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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조은서, 임주리·재하, 오유진·유일남, 은가은·김의영이 ‘붐 팀’으로, 황민우·황민호, 소명·소유미, 양지은·김태연, 정다경·강예슬이 ‘장민호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데스매치’에 돌입했다. 1라운드는 재하와 김태연이 만났다. 재하는 에너지 넘치는 댄스곡인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선곡했다. ‘병약美’는 벗어던지고 예상 밖의 흥폭발 댄스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99점을 받았다. 김태연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김수희의 ‘정거장’을 열창하며 9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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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는 오유진과 황민호가 대결했다. 오유진은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선곡해 사랑스러운 외모에 구수한 목소리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모두의 흥을 끌어올린 무대를 펼쳤지만 90점에 머물렀다. 황민호는 송가인의 ‘거문고야’를 불렀다. 예사롭지 않은 몸짓에 첫 소절부터 환호를 이끌어낸 황민호는 100점을 받았다. 무대 후 원곡자인 송가인은 “이 노래는 너 해라”고 극찬한 뒤 “이렇게 감정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은 처음봤다”고 깜짝 놀랐다. 형 황민우도 “동생이 엄청 긴장했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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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는 송가인과 정다경이 맞붙었다. 정다경은 홍진영의 ‘눈물비’를 선곡했다. ‘화밤’의 발라드퀸으로 통하는 정다경은 진한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무대를 완성, 모두의 가슴을 울리며 98점을 받았다. 송가인은 김정애의 ‘앵두나무 처녀’를 열창했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가벼운 노래”라는 말과 달리 송가인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주특기를 뽐내며 듣는 이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지만 91점에 그쳤다.
다가오는 미스트롯3 우승상금은 5억원 이후로 예상되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가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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